이미향 선수가 2026년 블루베이 LPGA 대회에서 **8년 8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3승**을 달성하며 우승했습니다.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해 합계 **11언더파 277타**로 중국 장웨이웨이(10언더파 278타)를 1타 차로 제치고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.
### 경기 경과 - 3라운드까지 12언더파로 3타 차 단독 선두였으나, 4라운드 전반에 더블 보기를 두 차례 포함해 4타를 잃으며 위기에 처했습니다. - 후반 10번과 13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추격전을 펼쳤고, 마지막 18번 홀(파5)에서 서드샷이 홀컵을 스치며 탭인 버디로 '위닝 버디'를 성공시켰습니다.
### 우승 의미 - 마지막 우승은 2017년 7월 스코틀랜드 오픈으로, 정확히 **8년 8개월 만**의 트로피(대부분 출처 기준, 일부 8년 7개월 표기). - LPGA 통산 3승(2014년 미즈노 클래식 포함)이며, 2026시즌 한국 선수 **첫 우승**이자 지난해 10월 김세영 이후 5개월 만의 한국 선수 우승입니다. - 우승 상금은 **39만 달러(약 5억 8천만 원)**입니다.
이미향 선수는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캐디의 격려로 버텨내며 "실감이 안 난다"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이는 LPGA 아시안 스윙 첫 대회에서 한국 골프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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